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시행…혈액종양내과 병동 중심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은 지난 13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산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받아 혈액종양내과 병동(75병동)에서 간호서비스를 시행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전문 인력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봐주는 간호서비스다. 환자는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전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산병원은 전문 간호 인력 및 직원을 약 2배 충원하고 휴게실과 상담실, 서브 스테이션(Substation)을 설치하는 등 병동 환경을 개선했다. 또 환자의 낙상 방지를 위해 모든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환자 감시 장치, 낙상감지기 등도 추가로 확보했다.
동산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받아 혈액종양내과 병동(75병동)에서 간호서비스를 시행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전문 인력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봐주는 간호서비스다. 환자는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전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산병원은 전문 간호 인력 및 직원을 약 2배 충원하고 휴게실과 상담실, 서브 스테이션(Substation)을 설치하는 등 병동 환경을 개선했다. 또 환자의 낙상 방지를 위해 모든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환자 감시 장치, 낙상감지기 등도 추가로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