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LOGIQ) E10’ 데이터 처리량·진단 정확도 강점
GE헬스케어는 차세대 프리미엄 영상의학 초음파진단기 ‘로직(LOGIQ) E10’을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3차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AFSUMB 2018)에서 국내 공식 출시한다.
로직 E10은 첨단 알고리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및 종합적 진단기능을 탑재하고 업무흐름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
초음파 검사 진행 시 발생되는 데이터를 이전보다 신속하게 수집하고 재구성해 의료진들이 보다 정확한 영상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진단부위를 실시간 세분화해 영상으로 보여준다.
특히 로직 E10에 적용한 첨단 GPU 하드웨어 기술은 기존 MRI·CT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재구성해 이전 시스템과 비교해 48배의 데이터 처리량과 10배의 운영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1초에 두 개의 DVD를 실시간 재생할 때 소모되는 데이터와 동일한 양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전체 이미지 초점이 자동적으로 맞춰져 의료진이 따로 초음파 초점 영역을 맞출 필요가 없다.
로직 E10은 또한 의료진들이 영상의학 전문의에게 전달할 임상 이미지를 포함해 검사에 필요한 신체를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검사와 관련한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록할 수 있다.
더불어 영상의학 전문의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에서 ‘원격 임상 애플리케이션’(remote clinical application)을 실행해 원격으로 장비 세팅을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된 포털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시스템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분석할 수 있고 필요한 원격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병원 영상의학과 초음파 부서 총괄 너트 브라브랜드(Knut Brabrand) 교수는 “현재 병원에서 매일 평균 30건의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1년에 1000건이 넘는 초음파 가이드 중재시술을 진행하고 있다”며 “때문에 의료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첨단 도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로직 E10은 이전 시리즈에 비해 현저히 개선된 이미지 해상도를 제공한다”며 “특히 고주파 트랜스듀서 기능을 통해 더 나은 투과 효과를 볼 수 있었고 이전 기술로는 찾아낼 수 없었던 작은 병변을 환자의 간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진단을 가능케 해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치료 결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궁극적으로 이러한 첨단기술은 의료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GE헬스케어 초음파 제네럴 이미징 총괄 브라이언 맥아트론(Brian McEathron)은 “GE의 엔지니어들은 소프트웨어 기반 이미지 형성 알고리즘을 통해 진단 이미지를 생성하고 향후 개발까지 가능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간·유방 등 산부인과 이미징에서부터 근골격·인터벤션 영상의학에 이르기까지 초음파는 환자 케어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GE헬스케어는 로직 E10이 환자 연령과 신체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든 부위의 진단 영상을 개선함으로써 이러한 환자 케어 환경에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로직 E10은 첨단 알고리즘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및 종합적 진단기능을 탑재하고 업무흐름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
초음파 검사 진행 시 발생되는 데이터를 이전보다 신속하게 수집하고 재구성해 의료진들이 보다 정확한 영상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진단부위를 실시간 세분화해 영상으로 보여준다.
특히 로직 E10에 적용한 첨단 GPU 하드웨어 기술은 기존 MRI·CT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재구성해 이전 시스템과 비교해 48배의 데이터 처리량과 10배의 운영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1초에 두 개의 DVD를 실시간 재생할 때 소모되는 데이터와 동일한 양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전체 이미지 초점이 자동적으로 맞춰져 의료진이 따로 초음파 초점 영역을 맞출 필요가 없다.
로직 E10은 또한 의료진들이 영상의학 전문의에게 전달할 임상 이미지를 포함해 검사에 필요한 신체를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검사와 관련한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록할 수 있다.
더불어 영상의학 전문의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에서 ‘원격 임상 애플리케이션’(remote clinical application)을 실행해 원격으로 장비 세팅을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된 포털 웹사이트를 통해 해당 시스템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분석할 수 있고 필요한 원격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병원 영상의학과 초음파 부서 총괄 너트 브라브랜드(Knut Brabrand) 교수는 “현재 병원에서 매일 평균 30건의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1년에 1000건이 넘는 초음파 가이드 중재시술을 진행하고 있다”며 “때문에 의료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첨단 도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로직 E10은 이전 시리즈에 비해 현저히 개선된 이미지 해상도를 제공한다”며 “특히 고주파 트랜스듀서 기능을 통해 더 나은 투과 효과를 볼 수 있었고 이전 기술로는 찾아낼 수 없었던 작은 병변을 환자의 간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진단을 가능케 해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치료 결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궁극적으로 이러한 첨단기술은 의료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진단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GE헬스케어 초음파 제네럴 이미징 총괄 브라이언 맥아트론(Brian McEathron)은 “GE의 엔지니어들은 소프트웨어 기반 이미지 형성 알고리즘을 통해 진단 이미지를 생성하고 향후 개발까지 가능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간·유방 등 산부인과 이미징에서부터 근골격·인터벤션 영상의학에 이르기까지 초음파는 환자 케어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GE헬스케어는 로직 E10이 환자 연령과 신체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든 부위의 진단 영상을 개선함으로써 이러한 환자 케어 환경에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