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기술 사업화 사례로 주목…공동연구 개발 지속할 것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이하 오송재단)은 지난 5월 30일 ㈜시그넵스(대표 이시영)와 첨단의료기기 이미지 센서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실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오송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이하 기기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광센서 성능측정 기술을 국내 센서 모듈 개발 회사인 ㈜시그넵스에 기술이전 하는 것.
특히 오송재단이 보유한 독자적 기술을 사업화로 이루어 낸 사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오송재단 기기센터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 센서 성능 측정 장치’기술로 기업으로부터 정액기술료를 지급받는 형태로 계약이 체결됐다.
현재 이미지 센서 시장은 블랙박스, 보안장비, 스마트폰 등의 확산에 힘입어 약 15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이미지 센서 시장은 글로벌 기업인 일본의 소니가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실정. 이번 기술이전을 통하여 이미지 센서의 개발 및 수입대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재단이 이전한 기술은 단일 전자 계수를 이용하여 센서의 주요 성능 (양자효율, 동적영역)을 측정할 수 있는 저가형 광학 측정 장치 기술로써, 개발 단계에서의 광 센서의 주요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그넵스 이시영 대표는 "오송재단으로부터 우수한 기술을 이전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오송재단과 첨단의료기기 공동연구 개발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오송재단의 기술을 국내기업에 기술이전하게 돼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오송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이하 기기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광센서 성능측정 기술을 국내 센서 모듈 개발 회사인 ㈜시그넵스에 기술이전 하는 것.
특히 오송재단이 보유한 독자적 기술을 사업화로 이루어 낸 사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오송재단 기기센터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 센서 성능 측정 장치’기술로 기업으로부터 정액기술료를 지급받는 형태로 계약이 체결됐다.
현재 이미지 센서 시장은 블랙박스, 보안장비, 스마트폰 등의 확산에 힘입어 약 15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이미지 센서 시장은 글로벌 기업인 일본의 소니가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실정. 이번 기술이전을 통하여 이미지 센서의 개발 및 수입대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재단이 이전한 기술은 단일 전자 계수를 이용하여 센서의 주요 성능 (양자효율, 동적영역)을 측정할 수 있는 저가형 광학 측정 장치 기술로써, 개발 단계에서의 광 센서의 주요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시그넵스 이시영 대표는 "오송재단으로부터 우수한 기술을 이전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오송재단과 첨단의료기기 공동연구 개발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오송재단의 기술을 국내기업에 기술이전하게 돼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