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에 김린아 강동경희대병원 사회복지팀장 당선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장에 김린아 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장(사진)이 선출됐다.
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5일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 하 지난 10월 24일 진행한 제20대 협회장 선거 결과를 공개했다.
선거 결과, 제20대 협회장에 김린아 의료사회복지사(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장), 수석부회장에 권지현 의료사회복지사(충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가 당선됐다.
김린아 신임 협회장은 "의료사회복지 활동을 법제화 하고, 협회의 역량 강화를 통해 의료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의 기회를 확대, 협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소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임기가 시작되기 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을 통해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이 법적자격으로 된 만큼 임기동안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이 법적자격으로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린아 신임 협회장은 서울지회장, 부회장을 역임했다. 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오는 12월 21일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2019년 1월부터 2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5일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 하 지난 10월 24일 진행한 제20대 협회장 선거 결과를 공개했다.
선거 결과, 제20대 협회장에 김린아 의료사회복지사(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장), 수석부회장에 권지현 의료사회복지사(충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가 당선됐다.
김린아 신임 협회장은 "의료사회복지 활동을 법제화 하고, 협회의 역량 강화를 통해 의료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의 기회를 확대, 협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소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임기가 시작되기 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을 통해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이 법적자격으로 된 만큼 임기동안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이 법적자격으로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린아 신임 협회장은 서울지회장, 부회장을 역임했다. 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오는 12월 21일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2019년 1월부터 2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