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업체 인력난 해소 기대
인력난에 시달리는 의료기기업체들의 인재 채용을 돕는 사이트가 오픈해 주목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의료기기SC 인재 채용 사이트’(http://job.medinet.or.kr)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기기SC(Sector Council)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요 산업별로 지정해 운영하는 민간 주도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
특히 의료기기산업 일자리 수요를 분석하고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의료기기SC가 매년 의료기기산업 인력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의료기기산업은 매년 8.7% 성장하면서 약 5000명의 신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 교류가 원활하지 않아 취업준비생들의 의료기기업체 채용 연계가 쉽지 않은 상황.
따라서 조합은 올해 상반기 의료기기SC 인재 채용 사이트를 적극 홍보하고 의료기기업체 및 대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후에는 의료기기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온라인 취업상담망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의료기기기업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 인재 채용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채용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의료기기기업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해 우수 인재들을 채용함으로써 의료기기산업을 더욱 부흥시켰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의료기기SC 인재 채용 사이트’(http://job.medinet.or.kr)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기기SC(Sector Council)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요 산업별로 지정해 운영하는 민간 주도 인적자원개발 협의기구.
특히 의료기기산업 일자리 수요를 분석하고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의료기기SC가 매년 의료기기산업 인력 수요조사를 진행한 결과, 의료기기산업은 매년 8.7% 성장하면서 약 5000명의 신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 교류가 원활하지 않아 취업준비생들의 의료기기업체 채용 연계가 쉽지 않은 상황.
따라서 조합은 올해 상반기 의료기기SC 인재 채용 사이트를 적극 홍보하고 의료기기업체 및 대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후에는 의료기기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온라인 취업상담망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의료기기기업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 인재 채용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채용 사이트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의료기기기업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해 우수 인재들을 채용함으로써 의료기기산업을 더욱 부흥시켰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