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게임 이용·과몰입’ 논의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안순태·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이화여대 신세계관 101호에서 ‘게임, 커뮤니케이션으로 읽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게임은 경제·문화적, 정신의학적 그리고 정책적 관점에서 중요한 이슈로 다뤄져 왔다.
더욱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TO)의 질병 코드화와 관련해 사회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게임 이용 및 과몰입에 대해 커뮤니케이션학적 관점에서의 다양한 논의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게임과 커뮤니케이션’ ‘게임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부모와 또래 집단의 게임 이용 중재가 청소년의 게임 이용에 미치는 영향(임소혜 이화여대 교수) ▲게임에 대한 낙관적 편향과 현실의 제약을 넘어서는 극복의 쾌감(김호경 서원대 교수) ▲국내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 현황, 언론보도 프레임 및 역할(유홍식 중앙대 교수) ▲게임과 문화정치(박근서 대구가톨릭대 교수)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토론에는 윤태진 연세대 교수, 강경석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 본부장, 이숙정 중앙대 교수, 유현재 서강대 교수가 참여한다.
게임 중독 질병 코드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학회 홈페이지(http://www.healthcom.or.kr)를 통해 세미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게임은 경제·문화적, 정신의학적 그리고 정책적 관점에서 중요한 이슈로 다뤄져 왔다.
더욱이 최근 세계보건기구(WTO)의 질병 코드화와 관련해 사회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게임 이용 및 과몰입에 대해 커뮤니케이션학적 관점에서의 다양한 논의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게임과 커뮤니케이션’ ‘게임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부모와 또래 집단의 게임 이용 중재가 청소년의 게임 이용에 미치는 영향(임소혜 이화여대 교수) ▲게임에 대한 낙관적 편향과 현실의 제약을 넘어서는 극복의 쾌감(김호경 서원대 교수) ▲국내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 현황, 언론보도 프레임 및 역할(유홍식 중앙대 교수) ▲게임과 문화정치(박근서 대구가톨릭대 교수)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토론에는 윤태진 연세대 교수, 강경석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 본부장, 이숙정 중앙대 교수, 유현재 서강대 교수가 참여한다.
게임 중독 질병 코드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학회 홈페이지(http://www.healthcom.or.kr)를 통해 세미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