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술지 전환 동시에 양극성장애 산정특례 지정 노력"
한림대성심병원은 22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덕인 교수(사진)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다.
신임 전덕인 이사장은 우선 국제학술지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의 편집장을 맡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문학술지를 'Mood and Emotion'으로 영문화 했고 이를 앞으로 SCI(E)급의 국제학술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덕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문학술지를 영문학술지로 전환했고, 치료가 까다로운 만성 질병임에도 정책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양극성장애 산정특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논의를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변화하고 있는 양극성장애에 대한 진단과 개념, 치료지침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다.
신임 전덕인 이사장은 우선 국제학술지 'Clinical Psychopharmacology and Neuroscience'의 편집장을 맡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문학술지를 'Mood and Emotion'으로 영문화 했고 이를 앞으로 SCI(E)급의 국제학술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덕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국문학술지를 영문학술지로 전환했고, 치료가 까다로운 만성 질병임에도 정책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양극성장애 산정특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논의를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변화하고 있는 양극성장애에 대한 진단과 개념, 치료지침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