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 지원·정책 건의·제도 신설 등 추진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이하 협회·회장 정점규)가 지난 18일 식약처 설립허가를 받아 공식 출범했다.
협회는 스타트업부터 업력이 긴 중견기업, 세계 최대 유전자 분석장비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회원사들이 체외진단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초대 회장은 ‘바이오 유니콘’으로 알려진 젠바디 정점규 대표가 맡았다.
협회는 기술력이 우수하나 인허가 및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인허가 ▲투자 유치 ▲신규 채용 ▲특허·법률 자문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 체외진단의료기기업계 의견을 정부에 건의해 정책개발 수립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규제샌드박스 중 현재 이용 가능한 산업융합촉진법상 제도를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지원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 협의해 체외진단의료기기 별도 제도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제정으로 회원사들에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술을 지원하고 국내외 각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정당성이 보장된 만큼 본격적으로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개진하고 회원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스타트업부터 업력이 긴 중견기업, 세계 최대 유전자 분석장비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회원사들이 체외진단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초대 회장은 ‘바이오 유니콘’으로 알려진 젠바디 정점규 대표가 맡았다.
협회는 기술력이 우수하나 인허가 및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인허가 ▲투자 유치 ▲신규 채용 ▲특허·법률 자문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 체외진단의료기기업계 의견을 정부에 건의해 정책개발 수립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규제샌드박스 중 현재 이용 가능한 산업융합촉진법상 제도를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지원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 협의해 체외진단의료기기 별도 제도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제정으로 회원사들에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술을 지원하고 국내외 각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정당성이 보장된 만큼 본격적으로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개진하고 회원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