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혁신 통해 인천 넘어 대한민국 대표로 이끌겠다" 포부 밝혀
가천대 길병원이 10일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가 임명했다고 밝혔다.
엄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 현재 대한내과학회 수련이사로 내과 전공의 수련 정책을 담당하고 있으며, 길병원에서도 최근까지 수련제도를 책임지는 교육수련부장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감염분과 위원장,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홍보 및 정책이사, 대한감염학회 보험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위원과 질병관리본부 자문위원, KBS 객원해설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다.
엄 실장은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재직 시절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관련 업무 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부서나 단체와의 협업 과정에서 소통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중식 실장은 "변화하는 병원 안팎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의 하나로 길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 현재 대한내과학회 수련이사로 내과 전공의 수련 정책을 담당하고 있으며, 길병원에서도 최근까지 수련제도를 책임지는 교육수련부장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감염분과 위원장,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홍보 및 정책이사, 대한감염학회 보험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위원과 질병관리본부 자문위원, KBS 객원해설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다.
엄 실장은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재직 시절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관련 업무 경험을 쌓은 바 있으며, 부서나 단체와의 협업 과정에서 소통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중식 실장은 "변화하는 병원 안팎의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원의 하나로 길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