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급 의료기기 SW…CT·MRI 추가 검사 없이 압박골절 진단 지원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는 의료영상 검출 보조 소프트웨어 ‘딥스파인’(DEEP:SPINE)이 식약처 2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딥스파인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척추 X-ray 영상에서 척추 압박골절로 의심되는 부위를 표시해 의사가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척추 압박골절은 주로 골다공증이 있는 고연령층 및 폐경기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으로 초기 증상이 미미한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특히 척추의 다양한 형태로 인해 X-ray 촬영만으로는 압박골절 여부를 진단하기 어려울 때에는 CT·MRI 등 추가 진단이 필요하다.
AI 기반 딥스파인을 활용하면 CT·MRI 추가 검사 없이 압박골절을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의료기관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요추 단순촬영(X-ray) 영상에서 의료인이 조기에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딥스파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척추 압박골절 X-ray 진단 보조 의료기기 허가는 세계 최초이며 근골격계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의 성과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현재 뇌동맥류 MRI 검출보조 알고리즘 임상을 진행 중이며 폐암·대장암 관련 연구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좋을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딥스파인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척추 X-ray 영상에서 척추 압박골절로 의심되는 부위를 표시해 의사가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척추 압박골절은 주로 골다공증이 있는 고연령층 및 폐경기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으로 초기 증상이 미미한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특히 척추의 다양한 형태로 인해 X-ray 촬영만으로는 압박골절 여부를 진단하기 어려울 때에는 CT·MRI 등 추가 진단이 필요하다.
AI 기반 딥스파인을 활용하면 CT·MRI 추가 검사 없이 압박골절을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의료기관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요추 단순촬영(X-ray) 영상에서 의료인이 조기에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딥스파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척추 압박골절 X-ray 진단 보조 의료기기 허가는 세계 최초이며 근골격계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의 성과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현재 뇌동맥류 MRI 검출보조 알고리즘 임상을 진행 중이며 폐암·대장암 관련 연구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좋을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