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혁 부회장 이어 김재정 명예회장 1000만원 쾌척
한동안 잠잠하던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을 위한 기금 모금이 다시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용산구청이 회관 건축을 허가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
의협은 김재정 명예회장이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1000만원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방상혁 상근부회장도 500만원을 냈다.
김 명예회장은 "회관 신축 허가가 완료됐다는 소식을 듣고 회관 신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원하는 뜻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 부회장 역시 "회관 신축 허가로 회원의 새 보금자리 마련이 가시화 됐다"며 "협회 회무를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모두 잘 갖춰져야 한다. 회관 건립에 벽돌 하나라도 더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청은 최근 회관 건축을 허가했다. 의협은 11월까지 건축을 위한 설계 작업을 거쳐 철거 및 시공사 선정을 진행 빠르면 내년 2월에 본격 신축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약 1년 6개월이다.
의협은 김재정 명예회장이 의협회관 신축기금으로 1000만원을 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방상혁 상근부회장도 500만원을 냈다.
김 명예회장은 "회관 신축 허가가 완료됐다는 소식을 듣고 회관 신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원하는 뜻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 부회장 역시 "회관 신축 허가로 회원의 새 보금자리 마련이 가시화 됐다"며 "협회 회무를 순조롭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모두 잘 갖춰져야 한다. 회관 건립에 벽돌 하나라도 더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청은 최근 회관 건축을 허가했다. 의협은 11월까지 건축을 위한 설계 작업을 거쳐 철거 및 시공사 선정을 진행 빠르면 내년 2월에 본격 신축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약 1년 6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