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국내 전문의 252명 대상 설문 진행
복합제는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 선호
스타틴 약물 선택 시 LDL-콜레스테롤(LDL-C) 강하 효과를 최우선으로 단일제로는 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로는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 복합제를 선호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메디칼타임즈는 2019년 4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진료하는 국내 병의원 전문의 252명을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 규모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의 선택기준(총 37문항)을 조사했다.
설문 대상은 의원급이 11명(4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합병원 108명, 준 종합병원 33명이었다.
전문과목별로는 가정의학과가 78명, 내과가 60명, 기타 21명, 순환기내과 18명, 신경과 18명, 내분비내과 15명, 신장내과 12명, 일반의 9명, 외과 6명 등의 순이었다.
하루 평균 이상지질혈증 약제를 처방하는 환자 수는 11~20명(90명, 35.7%) 구간이 가장 많았고, 이어 10명 이하 57명, 21~30명이 54명 등의 순이었다.
한 달간 이상지질혈증 환자로 처음 내원하는 신환자는 0~10명(108명, 42.9%) 구간이 가장 많았고 이어 11~20명(78명), 50명 이상(27명), 31~40명(21명), 41~50명(18명)의 순이었다.
이상지질혈증 진료 환자 중 주요 심뇌혈관질환 기왕력 보유 환자 비율은 11~20%(96명, 38.1%), 말초동맥혈관질환 동반 환자(87명, 34.5%) 당뇨 동반 환자21~30%(75명, 30%)구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무증상인 말초동맥질환의 관리는 예방 목적의 약제 처방(156명, 61.9%)에 이어 예방목적의 관리는 하지 않음(36명), 위험인자가 있더라도 증상 호소 환자에게만 약제 처방(33명), 무증상이라도 고령의 환자의 경우 약제 처방(27명)의 순이었다.
의료진은 이상지질혈증으로 처음 진단받은 환자에게 스타틴 복용 권유(153, 60.7%)를 최우선으로 생활습관 개선(90명) 및 비 스타틴 요법(6명)을 제시했다.
고혈압, 흡연,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등 가족력이 있는 경우 목표 LDL-C는 100mg/dL(126, 50%)이었고 이어 130mg/dL(78명), 70mg/dL(39명), 160mg/dL(6명), 50mg/dL(3명)의 순이었다.
중등도 위험군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치료 목표 도달률은 60% 미만(69명, 27.4%)이 가장 높았고, 목표 수치에 도달하면 현 처방을 유지(219명, 86.9%)했다.
현 처방 유지를 선택하지 않은 33명은 LDL-C를 더 낮출 수 있는 약제 처방을 위해 타 계열 약제 추가(27명, 81.8%)하기를 선호했고, 이어 처방 약제 용량 증대(6명)을 선택했다.
고 위험군(당뇨병, 경동맥 질환 등)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치료 목표 LDL-C은 100mg/dL(117명, 46.4%), 70mg/dL(105명), 130mg/dL(21명), 160mg/dL(6명) 등의 순이었다.
목표 수치 도달률은 60% 미만(27.4%)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70% 미만(57명), 70% 이상(54명), 50% 미만(39명), 90% 이상(33명)의 순이었다.
스타틴 약물 선택 시 LDL-C 강하효과(210명, 83.3%)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고 이어 부작용(30명), 약가/임상연구 결과(각각 6명)이었다.
LDL-C 강하 효과(435 중복 응답 중 156명, 35.9%)의 이유로 아토르바스타틴(129명, 51.2%)을 선호했고 이어 로수바스타틴(108명), 피타바스타틴(9명), 심바스타틴(6명)이었다.
스타틴+비스타틴 복합제 선호도는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123명),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117명), 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12명)의 순이었다.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가 LDL-C 강하 효과(165명, 65.5%)였고, 이어 1차 예방효과(87명), 2차 예방효과(75명), 안전성(69명), 신기능 안전성(21명) 순이었다.
이상지질혈증 약제 처방시 환자가 부작용을 호소하는 비율은 0~5%(138명, 54.8%)이 가장 많았다. 주된 부작용은 근육통(198명, 78.6%), 간기능저하(27명), 당뇨병 발생(21명), 신기능 저하(3명)이 가장 많았다.
스타틴 복용으로 인해 간 수치 상승 또는 근육병증 발현 등이 발생하면 다른 성분으로 약제 변경(117명, 46.4%)하는 것을 선호했고, 신장기능이 떨어진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는 아토르바스타틴으로 약제 변경(156명, 61.9%)하는 것을 선호했다.
메디칼타임즈는 2019년 4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진료하는 국내 병의원 전문의 252명을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 규모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의 선택기준(총 37문항)을 조사했다.
설문 대상은 의원급이 11명(4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합병원 108명, 준 종합병원 33명이었다.
전문과목별로는 가정의학과가 78명, 내과가 60명, 기타 21명, 순환기내과 18명, 신경과 18명, 내분비내과 15명, 신장내과 12명, 일반의 9명, 외과 6명 등의 순이었다.
하루 평균 이상지질혈증 약제를 처방하는 환자 수는 11~20명(90명, 35.7%) 구간이 가장 많았고, 이어 10명 이하 57명, 21~30명이 54명 등의 순이었다.
한 달간 이상지질혈증 환자로 처음 내원하는 신환자는 0~10명(108명, 42.9%) 구간이 가장 많았고 이어 11~20명(78명), 50명 이상(27명), 31~40명(21명), 41~50명(18명)의 순이었다.
이상지질혈증 진료 환자 중 주요 심뇌혈관질환 기왕력 보유 환자 비율은 11~20%(96명, 38.1%), 말초동맥혈관질환 동반 환자(87명, 34.5%) 당뇨 동반 환자21~30%(75명, 30%)구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무증상인 말초동맥질환의 관리는 예방 목적의 약제 처방(156명, 61.9%)에 이어 예방목적의 관리는 하지 않음(36명), 위험인자가 있더라도 증상 호소 환자에게만 약제 처방(33명), 무증상이라도 고령의 환자의 경우 약제 처방(27명)의 순이었다.
의료진은 이상지질혈증으로 처음 진단받은 환자에게 스타틴 복용 권유(153, 60.7%)를 최우선으로 생활습관 개선(90명) 및 비 스타틴 요법(6명)을 제시했다.
고혈압, 흡연,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등 가족력이 있는 경우 목표 LDL-C는 100mg/dL(126, 50%)이었고 이어 130mg/dL(78명), 70mg/dL(39명), 160mg/dL(6명), 50mg/dL(3명)의 순이었다.
중등도 위험군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치료 목표 도달률은 60% 미만(69명, 27.4%)이 가장 높았고, 목표 수치에 도달하면 현 처방을 유지(219명, 86.9%)했다.
현 처방 유지를 선택하지 않은 33명은 LDL-C를 더 낮출 수 있는 약제 처방을 위해 타 계열 약제 추가(27명, 81.8%)하기를 선호했고, 이어 처방 약제 용량 증대(6명)을 선택했다.
고 위험군(당뇨병, 경동맥 질환 등)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치료 목표 LDL-C은 100mg/dL(117명, 46.4%), 70mg/dL(105명), 130mg/dL(21명), 160mg/dL(6명) 등의 순이었다.
목표 수치 도달률은 60% 미만(27.4%)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70% 미만(57명), 70% 이상(54명), 50% 미만(39명), 90% 이상(33명)의 순이었다.
스타틴 약물 선택 시 LDL-C 강하효과(210명, 83.3%)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고 이어 부작용(30명), 약가/임상연구 결과(각각 6명)이었다.
LDL-C 강하 효과(435 중복 응답 중 156명, 35.9%)의 이유로 아토르바스타틴(129명, 51.2%)을 선호했고 이어 로수바스타틴(108명), 피타바스타틴(9명), 심바스타틴(6명)이었다.
스타틴+비스타틴 복합제 선호도는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123명),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117명), 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12명)의 순이었다.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가 LDL-C 강하 효과(165명, 65.5%)였고, 이어 1차 예방효과(87명), 2차 예방효과(75명), 안전성(69명), 신기능 안전성(21명) 순이었다.
이상지질혈증 약제 처방시 환자가 부작용을 호소하는 비율은 0~5%(138명, 54.8%)이 가장 많았다. 주된 부작용은 근육통(198명, 78.6%), 간기능저하(27명), 당뇨병 발생(21명), 신기능 저하(3명)이 가장 많았다.
스타틴 복용으로 인해 간 수치 상승 또는 근육병증 발현 등이 발생하면 다른 성분으로 약제 변경(117명, 46.4%)하는 것을 선호했고, 신장기능이 떨어진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는 아토르바스타틴으로 약제 변경(156명, 61.9%)하는 것을 선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