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치료제 '벤클렉스타' 급여권 진입 청신호

발행날짜: 2019-12-06 10:50:54
  • 심평원, 약평위 열고 심의한 결과 급여적정성 인정하기로
    식약처 허가 6개월 만에 건보공단과 약가협상 앞두게 돼

백혈병 치료제인 벤클렉스타가 급여권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본격적인 약가협상을 앞두게 됐다. 

본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일 열린 '제1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벤클렉스타 10mg, 50mg, 100mg 등 3품목의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벤클렉스타는 지난 5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후 건강보험 급여권 진입을 노려왔다. 그 결과, 심평원으로 국내 허가 6개월 만에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게 됐다.

벤클렉스타는 화학면역요법 및 B 세포 수용체 경로 저해제에 재발 또는 불응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치료에 단독 요법으로 승인된 바 있다.

만성림프구성백혈병은 혈액 내 림프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며 발병하는 혈액암이다. 서구에서는 가장 유병률이 높은 백혈병이지만, 국내에서는 전체 백혈병의 약 0.4~0.5%에 불과한 희귀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피로와 체중감소, 발열, 야간 발한 등이 있다. 대부분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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