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의대, 한국산 의료기기 시범 사용

정희석
발행날짜: 2019-12-26 17:11:14
  • 지난 23일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베트남 최고 대학으로 평가받는 호치민 의대가 한국산 의료기기를 시범 사용하고 교육에 활용하기로 해 국내 의료기기제조사들의 베트남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지난 23일 호치민 의대(총장 Dr. Tran Diep Tuan) 혁신센터(Grant and Innovation Center) 개소식에서 호치민 의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47년 설립된 호치민 의대는 베트남 최고 의학 교육기관으로 7개 학부와 대학병원에 약 1만명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앞서 지난 8월 조합 베트남 해외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KMD VINA·센터장 김용섭)와 호치민 의대 혁신센터·가정의학교육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사항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호치민 의대병원에서는 한국산 의료기기 시범 사용을 확대하고 관련 제품의 교육을 진행한다.

박희병 조합 전무이사는 “베트남 최고 의학 교육기관인 호치민 의대가 우수한 한국산 의료기기를 시범 사용하고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한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체험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의료기기제조사들의 현지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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