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립 50주년 대비 디지털역사관 구축 "간직 보존할 우리의 얼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조흥식)은 31일 설립 50주년을 맞아 보건복지정책 분야 사료를 기증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증 자료의 범위는 1919년 임시정부 수립부터 현재까지로 △연구보고서 등 각종 학술자료 △보건복지 분야의 주요 행사 자료 △각종 사진 및 영상 자료 △사료적 가치가 있는 각종 문서 △기타 우리나라 보건복지정책 역사에 의미가 있는 다양한 자료 등이다.
보사연 측은 "빛바랜 사진, 흐릿한 영상, 구겨져 버린 문서 모두 환영이다.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간직하고 보존해야 할 우리의 얼굴이자 기억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사연은 오는 2021년 7월 1일 기관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보건복지 분야 정책 연구의 역사와 사료를 정리해 후대에 전수할 수 있는 ‘디지털역사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증된 자료는 자료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 분류, 기증자 표시 및 별도의 기증 컬렉션으로 구성한다. 문의, 보사연 학술정보팀(T 044-287-8229, 8177)
기증 자료의 범위는 1919년 임시정부 수립부터 현재까지로 △연구보고서 등 각종 학술자료 △보건복지 분야의 주요 행사 자료 △각종 사진 및 영상 자료 △사료적 가치가 있는 각종 문서 △기타 우리나라 보건복지정책 역사에 의미가 있는 다양한 자료 등이다.
보사연 측은 "빛바랜 사진, 흐릿한 영상, 구겨져 버린 문서 모두 환영이다.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간직하고 보존해야 할 우리의 얼굴이자 기억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사연은 오는 2021년 7월 1일 기관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보건복지 분야 정책 연구의 역사와 사료를 정리해 후대에 전수할 수 있는 ‘디지털역사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증된 자료는 자료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 분류, 기증자 표시 및 별도의 기증 컬렉션으로 구성한다. 문의, 보사연 학술정보팀(T 044-287-8229, 8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