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판매사에 희석 방법 관련 문의 빗발
유한양행,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법' 게시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알콜 성분 손소독제의 품절 대란이 이어지면서 대체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WHO와 질병관리본부가 락스를 희석해 사용하면 코로나 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히면서 유한양행도 소독법 안내에 나섰다.
9일 유한양행은 유한락스 홈페이지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법'을 게시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WHO와 질병관리본부에서 락스를 희석해 사용하면 코로나 19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힘에 따라 락스 판매사인 유한양행에 관련된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주요 문의 사항은 락스 희석방법과 락스 희석액을 분무기로 분사해서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유한양행 생활용품마케팅팀에서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에 따라 올바른 락스 살균소독법을 안내했다.
가정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시 올바른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방법은 0.1% 혹은 1,000ppm으로 희석해야하는데, 일반 가정용락스(5% 락스)를 1:50 으로 희석해야 하며, 이는 물 1L에 , 5% 락스 20mL를 섞는 방법이다.
유한락스 용기 뚜껑의 용량은 500mL 이상 3L 미만 용기 뚜껑의 용량은 10mL, 3L 이상 5.5L 이하 제품 뚜껑의 용량은 15mL, 말통 뚜껑의 용량은 30mL이다.
락스 희석액을 분무기로 분사해서 사용해서는 안된다.
감염성 물질에 락스 등 살균소독제를 직접 분사하게 되면 감염성 물질의 에어로졸화 돼 공기중에 떠다닐 수 있고, 또 다른 감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고리, 자주 사용하는 손잡이, 화장실 표면 등을 살균소독할 때에는 락스 희석액을 천에 묻혀 닦아내는 것을 권장한다.
끝으로 락스 사용시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두며, 소독을 시작하기 전에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청소 및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과 눈을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WHO와 질병관리본부가 락스를 희석해 사용하면 코로나 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히면서 유한양행도 소독법 안내에 나섰다.
9일 유한양행은 유한락스 홈페이지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법'을 게시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WHO와 질병관리본부에서 락스를 희석해 사용하면 코로나 19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힘에 따라 락스 판매사인 유한양행에 관련된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
주요 문의 사항은 락스 희석방법과 락스 희석액을 분무기로 분사해서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유한양행 생활용품마케팅팀에서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에 따라 올바른 락스 살균소독법을 안내했다.
가정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시 올바른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방법은 0.1% 혹은 1,000ppm으로 희석해야하는데, 일반 가정용락스(5% 락스)를 1:50 으로 희석해야 하며, 이는 물 1L에 , 5% 락스 20mL를 섞는 방법이다.
유한락스 용기 뚜껑의 용량은 500mL 이상 3L 미만 용기 뚜껑의 용량은 10mL, 3L 이상 5.5L 이하 제품 뚜껑의 용량은 15mL, 말통 뚜껑의 용량은 30mL이다.
락스 희석액을 분무기로 분사해서 사용해서는 안된다.
감염성 물질에 락스 등 살균소독제를 직접 분사하게 되면 감염성 물질의 에어로졸화 돼 공기중에 떠다닐 수 있고, 또 다른 감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고리, 자주 사용하는 손잡이, 화장실 표면 등을 살균소독할 때에는 락스 희석액을 천에 묻혀 닦아내는 것을 권장한다.
끝으로 락스 사용시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두며, 소독을 시작하기 전에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청소 및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과 눈을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