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국가필수의약품, 자가치료용 마약류 관리 전문성 강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이하 "센터") 제12대 김나경 신임 원장이 1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은 18일 오후 센터 사무실에서(서울 중구)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나경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안정적인 의약품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국내 의약품 안정공급을 지원하는 센터의 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김나경 원장은 "센터는 희귀의약품, 국가필수의약품, 자가치료용 마약류 의약품 등 국내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이라며, "앞으로 환자가 최우선인 센터, 환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센터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나경 원장은 대구카톨릭대약대를 졸업하고 독일 Kiel 대학교 약품화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6년 7월부터 식약처에 근무하면서 약리연구과장, 소화계약품과장, 화장품연구팀장, 의약품 규격과장, 의약품 심사부장, 대전지방식약청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18일 오후 센터 사무실에서(서울 중구)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나경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안정적인 의약품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에 국내 의약품 안정공급을 지원하는 센터의 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김나경 원장은 "센터는 희귀의약품, 국가필수의약품, 자가치료용 마약류 의약품 등 국내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이라며, "앞으로 환자가 최우선인 센터, 환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센터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나경 원장은 대구카톨릭대약대를 졸업하고 독일 Kiel 대학교 약품화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6년 7월부터 식약처에 근무하면서 약리연구과장, 소화계약품과장, 화장품연구팀장, 의약품 규격과장, 의약품 심사부장, 대전지방식약청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