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병원서 조촐한 정년 기념식
2021년 8월까지 병원장으로 활약 예정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을 이끌고 있는 박태철 병원장(산부인과)이 정년을 맞았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달 27일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박태철 병원장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2017년 9월부터 의정부성모병원을 이끌고 있는 박태철 병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1993년 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 전임강사로 의정부에서 처음 진료를 시작했으며 산부인과 과장과 건감검진센터소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발전의 산증인 같은 인물.
특히 박태철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설립에 이어 권역응급의료센터까지 국내 최고 수준 응급시스템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로를 인정받은 박태철 병원장은 올해 8월 정년을 맞았지만, 오는 2021년까지 병원장의 임기를 끝까지 수행하며 병원에서 계속 활약할 예정이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달 27일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박태철 병원장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2017년 9월부터 의정부성모병원을 이끌고 있는 박태철 병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1993년 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 전임강사로 의정부에서 처음 진료를 시작했으며 산부인과 과장과 건감검진센터소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발전의 산증인 같은 인물.
특히 박태철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설립에 이어 권역응급의료센터까지 국내 최고 수준 응급시스템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로를 인정받은 박태철 병원장은 올해 8월 정년을 맞았지만, 오는 2021년까지 병원장의 임기를 끝까지 수행하며 병원에서 계속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