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자문그룹 의장도 겸임
대한고혈압학회 전임 이사장인 충북대병원 조명찬 교수가 세계고혈압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 ISH) 국제포럼 위원장 및 아시아태평양 자문그룹 의장으로 선출됐다.
국제포럼은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자문그룹(Regional Advisory Group)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 각국의 고혈압 예방, 관리, 교육 및 정책을 주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국제포럼은 WHO 등 국제기구 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11억명이 넘는 전세계 고혈압 환자들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익적 혈압측정 이벤트 May Measurement Month(MMM)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조 교수는 2018년부터 아시아태평양 고혈압학회의 실행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이번에 맡은 세계고혈압학회 아시아태평양 총괄자문단장의 역할과 함께 지역에 실정에 맞는 보건정책의 개발을 도모하게 된다.
대한고혈압학회 편욱범 이사장(이화의대)은 "세계고혈압학회의 가장 중요한 위원회인 국제포럼 위원장과 아시아태평양 자문그룹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우리나라 고혈압학회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포럼은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자문그룹(Regional Advisory Group)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 각국의 고혈압 예방, 관리, 교육 및 정책을 주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국제포럼은 WHO 등 국제기구 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11억명이 넘는 전세계 고혈압 환자들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익적 혈압측정 이벤트 May Measurement Month(MMM)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조 교수는 2018년부터 아시아태평양 고혈압학회의 실행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이번에 맡은 세계고혈압학회 아시아태평양 총괄자문단장의 역할과 함께 지역에 실정에 맞는 보건정책의 개발을 도모하게 된다.
대한고혈압학회 편욱범 이사장(이화의대)은 "세계고혈압학회의 가장 중요한 위원회인 국제포럼 위원장과 아시아태평양 자문그룹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우리나라 고혈압학회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