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인용지수 10점 이상 논문 발표 공로 인정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김창우 교수가 생물학 연구정보센터(BRIC)이 선정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지난 11월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IF=10.252)에 1 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해당 논문은 면역항암치료 분야의 전문가들인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찬, 전홍재 교수와 수행한 공동 연구의 결실로, 대장암의 복막 전이 동물 모델에서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 병합치료의 효과를 밝혀냈다.
BRIC은 우리나라 생명과학 연구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웹사이트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한국 과학자들의 우수한 논문을 집중 조명한다.
김창우 교수는 "기초 분야가 아닌 임상의사, 특히 외과 영역에서는 한빛사의 기준을 충족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영광스러운 일에 기쁘다"며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초, 임상과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 사이의 공동 연구들이 더욱 좋은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창우 교수는 등재 이전에도 BRIC에서 소개하는 상위피인용논문에 국내외 연구자들로부터 150회 이상 인용된 논문을 등록하는 등 뛰어난 연구 역량을 선보이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11월 Journal for immunotherapy of cancer (IF=10.252)에 1 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해당 논문은 면역항암치료 분야의 전문가들인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찬, 전홍재 교수와 수행한 공동 연구의 결실로, 대장암의 복막 전이 동물 모델에서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 병합치료의 효과를 밝혀냈다.
BRIC은 우리나라 생명과학 연구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웹사이트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한국 과학자들의 우수한 논문을 집중 조명한다.
김창우 교수는 "기초 분야가 아닌 임상의사, 특히 외과 영역에서는 한빛사의 기준을 충족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영광스러운 일에 기쁘다"며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초, 임상과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 사이의 공동 연구들이 더욱 좋은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창우 교수는 등재 이전에도 BRIC에서 소개하는 상위피인용논문에 국내외 연구자들로부터 150회 이상 인용된 논문을 등록하는 등 뛰어난 연구 역량을 선보이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