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명은 장애인 전형…만 15~34세 청년 대상
건강보험공단은 상반기 700명의 청년인턴을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700명 중 70명은 장애인 전형으로 선발하고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과정에서 우대한다.
청년인턴 자격조건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19일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채용 규모를 구체적으로 보면 장애인 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 채용인원 630명 중 28%인 176명이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뽑는다. 특히 서울시에서 일할 청년인턴 규모는 107명이다.
인천경기지역본부 156명, 부산경남지역본부 87명, 호남제주지역본부 78명, 대전충청지역본부 68명, 대구경북지역본부 6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17일부터 건보공단 본부 및 지역본부, 지사(출장소 포함)에 배치돼 3개월 동안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행정업무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건보공단 신규직원 채용 시 근무기간별로 가점도 부여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년보다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조기채용을 추진해 위축된 취업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인턴 자격조건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19일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채용 규모를 구체적으로 보면 장애인 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 채용인원 630명 중 28%인 176명이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뽑는다. 특히 서울시에서 일할 청년인턴 규모는 107명이다.
인천경기지역본부 156명, 부산경남지역본부 87명, 호남제주지역본부 78명, 대전충청지역본부 68명, 대구경북지역본부 6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17일부터 건보공단 본부 및 지역본부, 지사(출장소 포함)에 배치돼 3개월 동안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관련 행정업무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한다. 건보공단 신규직원 채용 시 근무기간별로 가점도 부여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년보다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조기채용을 추진해 위축된 취업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