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웰트 지분 투자해 디지털 치료제 개발 돌입

발행날짜: 2021-03-23 10:33:28
  • 웰트에 30억 원 지분 투자, 디지털 치료제까지 R&D 영역 확대

한독이 웰트와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한독이 웰트와 알코올 중독과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독은 지난 22일 웰트에 3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하고 알코올 중독과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에는 관련 분야의 재무적 투자자(FI)들도 함께 참여해 총 6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한독의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이다. 이로써 한독은 바이오신약, 의료기기뿐 아니라 디지털 치료제까지 R&D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한독은 웰트를 통해 디지털 치료제 연구,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알코올 중독과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 이 두 치료제에 대한 국내 시장의 독점적 판매 권한을 확보하고 웰트가 개발하고 있거나 개발 예정인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국내 공동개발 및 사업화에 대한 우선 검토권을 갖는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치료제 분야의 선두주자인 웰트와 협력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한독이 헬스케어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웰트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결합해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트 강성지 대표는 "국내 최초 디지털 치료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신약 개발 및 사업 노하우를 보유한 한독과의 파트너십은 필수적"이라며 "한독과 디지털 헬스케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웰트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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