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 대비 37% 증가...영업이익은 92% 증가 14억원
GC녹십자셀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한 236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14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92%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 이뮨셀엘씨주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으며,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부문도 지속 성장하며 매출액 증가를 이끌었다.
앞서 녹십자셀은 지난 3월 첨단바이오의약품을 보유한 기업 중 유일하게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지난 4일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추가로 획득해 세포치료제 전문 CDMO사업과 첨단재생의료기관 임상연구 진행이 모두 가능하다.
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판매량 증가는 용인 셀센터(Cell center) 이전과 첨단 설비 및 품질관리 비용이 증가한 고정비를 극복할 규모의 경제를 이뤄, 손익분기점(BEP)를 넘어선 생산량으로 공헌이익의 증가 및 이익률이 점차 개선되는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한 236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14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92%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 이뮨셀엘씨주 분기 매출 기록을 경신했으며,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부문도 지속 성장하며 매출액 증가를 이끌었다.
앞서 녹십자셀은 지난 3월 첨단바이오의약품을 보유한 기업 중 유일하게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지난 4일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추가로 획득해 세포치료제 전문 CDMO사업과 첨단재생의료기관 임상연구 진행이 모두 가능하다.
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이뮨셀엘씨주의 판매량 증가는 용인 셀센터(Cell center) 이전과 첨단 설비 및 품질관리 비용이 증가한 고정비를 극복할 규모의 경제를 이뤄, 손익분기점(BEP)를 넘어선 생산량으로 공헌이익의 증가 및 이익률이 점차 개선되는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