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최고경영자 출신…마코 서지컬 인수 주도
큐렉소(대표이사 이재준)의 미국 투자기업인 싱크 서지컬(Think Surgical Inc, TSI)이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스튜어트 심슨(Stuart F. Simpson)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스튜어트 심슨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인 스트라이커(Stryker Corporation)에서 24년간 근무하며 부사장,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2013년 스트라이커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마코 서지컬(Mako Surgical Corporation) 인수 계약을 주도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신임 CEO 스튜어트 심슨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가진 TSI에서 이러한 기회를 갖게돼 매우 기쁘다"며 "특히 능동형 로봇 기능과 오픈 임플란트 플랫폼 기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에서 24년간 근무하며 정형외과 임플란트와 로봇 사업을 총괄했던 최고 경영자인 만큼 TSI의 CEO로써 비즈니스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고 임플란트 산업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튜어트 심슨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인 스트라이커(Stryker Corporation)에서 24년간 근무하며 부사장,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2013년 스트라이커의 인공관절 수술로봇 마코 서지컬(Mako Surgical Corporation) 인수 계약을 주도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신임 CEO 스튜어트 심슨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가진 TSI에서 이러한 기회를 갖게돼 매우 기쁘다"며 "특히 능동형 로봇 기능과 오픈 임플란트 플랫폼 기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에서 24년간 근무하며 정형외과 임플란트와 로봇 사업을 총괄했던 최고 경영자인 만큼 TSI의 CEO로써 비즈니스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고 임플란트 산업에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