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10월 확대 시행 계획 지연" 지적
권덕철 장관 "코로나 때문…연내 건정심 보고 후 시행할 것"
보건복지부가 올해 안으로는 만성질환관리시범사업 대상 질환을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6일 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만관제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전남 목포)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김 의원은 "2019년부터 고혈압, 당뇨병 만관제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 복지부는 올해 10월까지 만관제 대상 질환군을 확대겠다고 발표했는데 현재까지 확대 시행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권덕철 장관은 "코로나19 대응 때문에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라며 "연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만관제 시범사업 확대 계획을 보고하고 시행토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
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6일 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만관제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전남 목포) 질의에 대한 답변이다.
김 의원은 "2019년부터 고혈압, 당뇨병 만관제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 복지부는 올해 10월까지 만관제 대상 질환군을 확대겠다고 발표했는데 현재까지 확대 시행이 지연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에 권덕철 장관은 "코로나19 대응 때문에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라며 "연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만관제 시범사업 확대 계획을 보고하고 시행토록 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