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서비스 포함 3개 분과 논의…매달 회의 정례화
정부와 보건노조가 병동 교대제와 간호등급제 개선을 위한 실무 논의에 착수했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16일 심사평가원 국제전자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노정 합의 이행을 위한 1차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노정은 이날 회의에서 간호사 교대근무제 개선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간호등급제 개편 등 3개 분과로 나눠 논의하기로 했다.
교대제 개선은 시범사업 참여기관 규모와 인력, 절차, 성과 평가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인력 수급과 인센티브 방안 그리고 300병상 이상 급성기 병원 전면 확대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간호등급제 개편의 경우, 간호사 1인당 실제 환자 수 기준 상향을 위한 간호인력 수급과 보상방안, 환자 수준별 배치기준 등을 논의한다.
실무협의체는 매달 1회 개최를 원칙으로 보건의료노조와 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병원협회, 간호협회,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종합연맹 등이 참석한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16일 심사평가원 국제전자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노정 합의 이행을 위한 1차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노정은 이날 회의에서 간호사 교대근무제 개선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간호등급제 개편 등 3개 분과로 나눠 논의하기로 했다.
교대제 개선은 시범사업 참여기관 규모와 인력, 절차, 성과 평가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인력 수급과 인센티브 방안 그리고 300병상 이상 급성기 병원 전면 확대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간호등급제 개편의 경우, 간호사 1인당 실제 환자 수 기준 상향을 위한 간호인력 수급과 보상방안, 환자 수준별 배치기준 등을 논의한다.
실무협의체는 매달 1회 개최를 원칙으로 보건의료노조와 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병원협회, 간호협회,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종합연맹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