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와 함께 기부금 및 연탄 봉사
대한비뇨의학회가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비뇨의학회와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는 '국민과 함께 하는 특히, 소외계층, 저소득층과 함께하는 비뇨의학과, 사회와 함께 하는 비뇨의학과'라는 기치 아래 올해도 5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사랑의 연탄을 저소득층 가구에 배달하며 봉사를 진행했다.
비뇨의학회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3.65kg 연탄처럼 365일 누군가에게 조금은 따뜻한 사람으로 또한 따뜻한 비뇨의학과 의사로 남기를 바란다"며 "추위에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이 부디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