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전면 중단 후 완화 정책에 따라 봉사활동
유영제약은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방배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유영제약 임직원 20명은 17일 오전 7시부터 약 30분간 서울사무소 사옥 주변을 중심으로 방배역 인근 이면도로 및 골목길 곳곳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영제약의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대표 봉사활동이다. 코로나 이후 전면 중단되었지만, 올해 코로나 완화 정책에 따라 대면 봉사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6월부터 매달 진행할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봉사활동이기에 의미가 남달라 임직원들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대면 봉사활동과 비대면 봉사활동 모두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