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훈 대표 "사회적 기업 책임위한 활동 적극 추진"
대우제약이 사단법인 비전케어에 힐링 코스메틱 브랜드 이스키아의 프레스티지 주름 케어 제품인 '이스키아 리턴 라인' 1000세트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전케어는 WHO 산하의 IAPB(세계실명예방기구)와 함께 국적, 인종, 종교를 초월해 전 세계에 시각 장애로 고통받는 이들이 다시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의료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활동하는 국제실명구호 NGO다.
46년 역사의 안과 전문 제약사인대우제약은 세계 실명 현황과 비전케어의 적극적인 국제실명구호 활동 및 취지에 공감해 지난 8월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대우제약 지용훈 대표이사는 "세계 시각장애 인구의 90% 이상이 의료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 실정"이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시각 장애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어 주는 비전케어의 취지에 공감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물품 후원을 연이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대우제약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