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 연구 성과 통한 글로벌 제약사로서 입지 굳힐 것"
파마리서치는 10월 1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연구소를 중심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판교 제2 신사옥은 비씨월드제약과 컨소시엄을 통해 신축한 지상 12층, 지하5층, 연면적 2만336.25㎡ 규모의 건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2구역에 위치한다.
해당 사옥은 미래전략, 연구소의 업무 공간을 통합, 업무 몰입도 향상을 위해 구성원에게 특화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연구 성과 향상을 목적으로 연구소 면적을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확장하는 한편 제조 전 시험생산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등 연구소의 획기적인 연구성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임직원의 복지를 위한 통합 강당, 옥상 휴게공간, 사내카페, 카페라운지, 오픈형 공공 공간도 구축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연구소를 확장 이전함으로써, 더 좋은 연구성과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제약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이라며 "파마리서치는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겨냥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