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1월까지 원서접수, 12월 26일 합격자 발표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이 임상강사(Fellow) 모집에 나선다.
2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까지 주요 진료과목 별로 임상강사 모집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은 주요 진료과목 별로 총 180명의 임상강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내과 49명 ▲신경과 5명 ▲정신건강의학과 2명 ▲외과 23명 ▲정형외과 9명 ▲신경외과 7명 ▲흉부외과 4명 ▲성형외과 2명 ▲마취통증의학과 11명 ▲산부인과 10명 ▲소아청소년과 9명 ▲안과 10명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비인후과 4명 ▲피부과 1명 ▲비뇨의학과 2명 ▲영상의학과 13명 ▲핵의학과 1명 방사선종양학과 1명 ▲병리과 4명 ▲진단검사의학과 4명 ▲재활의학과 3명 ▲가정의학과 1명 ▲응급의학과 2명 ▲치과 1명 ▲완화의학과 1명 ▲직업의학과 1명 등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임상강사 원서 접수는 오는 11일까지이며, 면접전형은 12월 8일과 9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26일이다.
접수 방법은 우편 혹은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문의는 서울성모병원 인사팀 임상강사 채용담당자(02-2258-5528)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