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멤버로 마서영‧윤수아‧강채연‧김태희‧이주연3 프로
파마리서치는 8일 본사에서 '파마리서치 골프단'을 창단했다.
골프단 창단 멤버로는 마서영, 윤수아, 강채연, 김태희, 이주연3 프로가 참여한다.
마서영 프로는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20위로 올해 정규 투어 풀시드를 손에 쥔 유망주로 KLPGA의 준비된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마 프로는 "새롭게 도전하는 시작점에서 파마리서치 리쥬란을 만난 것은 영광이자 행복"이라며 "이 기분 그대로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통해 파마리서치와 리쥬란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드림투어에서 두각을 보이며 23년도 정규투어 부분 시드를 얻은 윤수아 프로, 강채연 프로, 김태희 프로도 파마리서치 리쥬란의 기운을 이어갈 기대주다. 올해 드림투어에서 뛰는 이주연 프로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24년도 정규투어 입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은 "그동안 후원 선수들의 빛나는 활약으로 파마리서치 리쥬란 브랜드가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게 됐다" 며 "이제 그 기쁨과 보람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하기 보다는 잠재력 있는 신인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길에서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파라마리서치리쥬란은 유망주들의 꿈을 함께 성장시켜주는 동반성장 브랜드로 KLPGA뿐만 아니라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파할 것"이라며 "특히 결과 뿐 아니라 성장하는 과정에도 가치를 부여하고, 박수를 보내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