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닥터 안심케어' 보험 출시 "완전 무료로 혜택 극대화"
"고객들의 비대면 진료 여정에 새로운 가치와 편의를 제공"
비대면 진료 서비스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삼성생명과 협력해, 국내 최초 비대면진료 임베디드 보험 솔루션인 '나만의닥터 안심케어'를 출시했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나만의닥터는 삼성생명과의 제휴를 통해 임베디드 보험 서비스인 '나만의닥터 안심케어'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비대면 진료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 보험은 비대면 진료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이와 함께 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해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나만의닥터 안심케어'는 2가지 플랜으로 출시된다. 비대면진료 서비스 이용 시에는 ▲재해성형 ▲5대 재해 골절 등 5가지 담보로 구성된 플랜이 제공되고 보장 기간은 60일이다. 만보기 서비스 이용 시에는 ▲식중독 입원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등으로 구성된 플랜이 제공되며 보장 기간은 1년이다.
특히 메라키플레이스는 비대면 진료에 대한 사용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보험 가입비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나만의닥터 유저들은 비용 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안전하게 비대면 진료를 받는 등 서비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이와 관련 메라키플레이스 손웅래 대표는 "이번 임베디드 보험 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와 보험을 결합한 서비스다"라며 "고객들의 비대면 진료 여정에 새로운 가치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만의닥터 사용자들이 마음 편하게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더 나은 건강 관리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