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눌 수 있어 감사" 소아암 환아 치료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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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아이엔(I.N)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엔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엔은 "추운 계절을 보내는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꿈꾸며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면서 "제 생일에 팬분들께 받은 큰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2001년생인 아이엔은 지난해 최연소(만 23세)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도 위촉된 바 있으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