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직원·환자·보호자 참여해 체험, 캠페인, QI 경진대회
대구광역시 서부노인전문병원(병원장 김시오)은 최근 직원, 환자, 보호자, 내원객이 참여하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열었다.
서부노인전문병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병원 중앙로비에서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 경진대회, 교육을 실시했다.

병원은 주간행사 기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캠페인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손 위생 체험 활동 △노인학대 예방 교육 △QI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환자안전 & 감염관리 O·X퀴즈' 체험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즐겁게 안전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응급상황 대처법인 하임리히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부노인전문병원 관계자는 "이번 주간행사를 통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직원과 환자, 보호자가 함께 안전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