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의료진 46명 대상 운영관리 교육 진행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남수봉)이 지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아동병원 운영관리 역량강화 초청연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이번 글로벌연수사업은 연수생 공동선발부터 국내 초청연수와 현업적용도 평가까지 포함된 3개년 중장기 프로그램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3년 동안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및 국립아동병원 의료진 총 46명을 대상으로 병원 운영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왔다.
사업의 마지막 해인 올해 연수에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우마로프(Mr. UMAROV) 병원장을 포함한 소속 직원 13명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산하 부하라주 보건국 올티예프(Mr. OLTIEV) 국장, 타슈켄트 의과대학 산하 아카데믹 리세움 가이예프(Mr. GANIEV) 학장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병원 운영관리 액션플랜 작성 ▲전문가 초청강의 ▲한국 선진 의료시스템 현장학습 ▲지역문화 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국의 병원 운영 노하우를 습득했다.
특히 이번 연수 기간 중에는 양산부산대병원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주 보건국 간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돼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은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통해 건립된 중앙아시아 최고 수준의 어린이병원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약 10년간 의료인력 106명을 교육한 바 있으며, 국립아동병원의 건립 컨설팅부터 운영 노하우 전수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며 중앙아시아 보건의료 발전과 국제 의료협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