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별 운영 기준과 연차요청 등 반영해 근무표 자동 생성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앤써가 오는 8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F 2026에서 AI 기반 간호 근무표 자동 작성 서비스 '듀티메이커'를 선보인다.
듀티메이커는 간호부서의 근무표 작성 과정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로 병동별 운영 기준과 오프·연차 요청, 야간 근무 배치, 간호사별 근무 조건 등을 입력하면 이를 반영한 근무표를 생성할 수 있다.
간호 근무표는 필수 인력 기준, 근무 간격, 야간 근무 배분, 휴무 요청, 숙련도, 교대제 기준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업무다.
최근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으로 병동별 근무 형태와 운영 기준이 세분화되면서 근무표 자동화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동에서는 복잡한 근무 조건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에서 듀티메이커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앤써는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앤써는 지난 5월 서울성모병원과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서울성모병원 간호 현장에서 약 6개월간 진행한 기술검증(PoC)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조건 반영 방식과 근무표 작성 편의성,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한 뒤 정식 도입이 결정됐다.
앤써 관계자는 "듀티메이커는 병원별 운영 환경에 맞춰 근무표 자동화 기능을 고도화해 온 서비스"라며 "근무표 작성 기준이 복잡한 의료기관에서 간호관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