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AICARE' 구축·고도화… 의료·건강데이터 연계 확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시야인사이트(대표 임형준)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F 2026에서 강원대학교병원 암치유센터의 암환자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 'AICARE(에이아이케어)'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야인사이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마련한 'AI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에 참가해 강원대학교병원 암치유센터를 대상으로 구축하고 현재 고도화를 추진 중인 AICARE의 주요 기술과 의료 현장 적용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AICARE는 강원대학교병원 암치유센터가 보유·운영하는 암환자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암환자의 치료 이후 회복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건강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관리한다.
시야인사이트는 AICARE의 구축 및 고도화를 담당하는 기술기업으로 의료기관 시스템과 다양한 의료·건강데이터를 연계하고, 환자의 신체활동 및 건강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수집·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치료뿐만 아니라 퇴원 이후 환자의 일상생활까지 연결되는 지속적인 건강관리 환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CARE는 의료기관 내·외부의 다양한 데이터 및 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확장형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건강 및 신체활동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와 연계해 환자의 일상 속 건강관리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확장할 수 있다.
시야인사이트는 현재 AICARE 고도화를 통해 의료·건강데이터의 연계 범위와 플랫폼 활용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암환자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을 고도화하고 향후 만성질환자와 고령자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KHF 2026에서는 의료·건강데이터 통합관리 기술을 비롯해 환자 중심의 지속적 건강관리, 의료기관 시스템 및 데이터 연계, 개인 건강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지역사회 건강관리 서비스 연계 등 AICARE 구축·고도화 과정에서 구현한 주요 기술과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병원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AICARE 구축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스마트병원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모델도 제시할 예정이다.
임형준 시야인사이트 대표는 "AICARE는 강원대학교병원 암치유센터가 보유한 암환자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시야인사이트는 의료현장의 요구를 실제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하는 구축과 고도화를 담당해 왔다"며 "이번 KHF 2026을 통해 AICARE 구축 과정에서 축적한 의료데이터 연계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역량을 알리고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새로운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과 AI·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예방과 치료, 회복, 일상생활의 건강관리까지 연결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