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중연대, "의협-개원의협에 항의서한 전달"
전국민중연대(상임대표 정광훈)는 오늘(23일) 12시 대한의사협회 정문에서 '대한의협 및 개원의협의회의 진보의련 이적단체 판결에 관한 찬동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민중연대는 "지난 6월 4일 서울지방법원의 진보의련 이적단체 판결은 냉전적 논리와 흑백논리에 따른 시대착오적 판결이며 진보적 보견의료인 전체에 대한 탄압"이라면서 "의협과 개원의협이 이 판결을 적극 환영하고 비난 성명서까지 발표한 것에 대해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공개사과와 회장단 면담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기자회견문 낭독, 진보의련 이적단체 판결에 대한 입장 발표 및 항의서한 전달, 질의와 답변의 순서로 이뤄질 예정이다.
민중연대는 "지난 6월 4일 서울지방법원의 진보의련 이적단체 판결은 냉전적 논리와 흑백논리에 따른 시대착오적 판결이며 진보적 보견의료인 전체에 대한 탄압"이라면서 "의협과 개원의협이 이 판결을 적극 환영하고 비난 성명서까지 발표한 것에 대해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공개사과와 회장단 면담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기자회견문 낭독, 진보의련 이적단체 판결에 대한 입장 발표 및 항의서한 전달, 질의와 답변의 순서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