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조사결과, 순응도 개선 효과 입증 평가
아스트라제네카社는 1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 17회 유럽 대학 신경정신약리학회(European College of Neuropsychopharmacology, ECNP)에서 항정신병 치료제인 쎄로켈(SEROQUELTM, 성분명: 쿠에티아핀)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쎄로켈로 치료 받은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됐으며 환자 10명 중 8명은 쎄로켈에 대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분열증 및 정신병에 관련된 환자 802명을 대상으로 8주간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전체 임상 환자의 약 1/3 (27% /총 214명)이 자가 진단 설문 조사에서 쎄로켈에 대해 ‘매우’ 또는 ‘굉장히’ 만족한다고 답했다.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에게 쎄로켈을 투여했을 때 대상 환자 중 68%의 양성 증상이 개선됐으며 35%는 음성 증상이 개선됐다.
또한 추체외로증후군 (EPS, extrapyramidal syndrome)때문에 타 비정형성 약물에서 쎄로켈로 전환하였을 경우 8주 후에 환자의 92%가 증상이 호전되었다.
연구책임자인 크리스 보엑 박사는 “중증의 정신 장애의 장기적인 치료에 있어서 약물 순응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쎄로켈로 치료하는 것은 의사에게는 뛰어난 효능과 우수한 내약성을 지닌 순응도가 좋은 치료제 확보를, 환자에게는 증상 호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결과로 쎄로켈의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을 입증하였고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가 약물의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아스트라제네카는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쎄로켈로 치료 받은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됐으며 환자 10명 중 8명은 쎄로켈에 대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분열증 및 정신병에 관련된 환자 802명을 대상으로 8주간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전체 임상 환자의 약 1/3 (27% /총 214명)이 자가 진단 설문 조사에서 쎄로켈에 대해 ‘매우’ 또는 ‘굉장히’ 만족한다고 답했다.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에게 쎄로켈을 투여했을 때 대상 환자 중 68%의 양성 증상이 개선됐으며 35%는 음성 증상이 개선됐다.
또한 추체외로증후군 (EPS, extrapyramidal syndrome)때문에 타 비정형성 약물에서 쎄로켈로 전환하였을 경우 8주 후에 환자의 92%가 증상이 호전되었다.
연구책임자인 크리스 보엑 박사는 “중증의 정신 장애의 장기적인 치료에 있어서 약물 순응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쎄로켈로 치료하는 것은 의사에게는 뛰어난 효능과 우수한 내약성을 지닌 순응도가 좋은 치료제 확보를, 환자에게는 증상 호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결과로 쎄로켈의 우수한 효과와 내약성을 입증하였고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가 약물의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아스트라제네카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