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 만곡 및 성적 만족도 개선시켜
인터페론-α가 페이로니(Peyronie) 질환 남성에서 음경 만곡(curvature)과 성적 만족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국제성불임연구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플로리다의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로렌스 하킴 박사는 음경 플랙 축적과 10-75도의 만곡이 나타나는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인터페론-α의 유효성을 알아봤다.
이들 중 2/3는 중등도 이하의 발기부전증을 경험하고 있었다.
모든 환자는 2주에 한번 인터페론-α 주사를 맞았고 반응에 따라 12주 또는 24주간 인터페론-α 주사요법을 시행했다.
그 결과 약 75%의 환자는 비아그라나 기타 발기부전증 치료제 없이도 성적만족도가 증가하고 음경 만곡이 개선된 것으로 보고했다.
반면 부작용은 경미하여 약 20%에서 독감유사 증상을 보였으나 간단한 진통제로 증상이 완화됐다.
하킴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대부분의 환자는 인터페론-α 요법으로 외과적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다”면서 보다 규모가 큰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플로리다의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로렌스 하킴 박사는 음경 플랙 축적과 10-75도의 만곡이 나타나는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인터페론-α의 유효성을 알아봤다.
이들 중 2/3는 중등도 이하의 발기부전증을 경험하고 있었다.
모든 환자는 2주에 한번 인터페론-α 주사를 맞았고 반응에 따라 12주 또는 24주간 인터페론-α 주사요법을 시행했다.
그 결과 약 75%의 환자는 비아그라나 기타 발기부전증 치료제 없이도 성적만족도가 증가하고 음경 만곡이 개선된 것으로 보고했다.
반면 부작용은 경미하여 약 20%에서 독감유사 증상을 보였으나 간단한 진통제로 증상이 완화됐다.
하킴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대부분의 환자는 인터페론-α 요법으로 외과적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다”면서 보다 규모가 큰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