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연구정보 교환, 실질적 협력과제 발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28일 중국 연변대학교(총장 김병민)에서 '제2차 한-중 생명공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한-중 생명공학 협력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물자원으로부터 의약 및 식품의약 개발'을 주제로 20여명의 양국 생명공학 전문가들이 참가,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생명연과 연변대학교는 기관간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에 관한 협정도 체결했다.
양규환 원장은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정보를 교환하고,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 생명공학협력센터'는 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지난 1997년 설립되었으며, 생명연과 중국과학원 상해생명과학연구원의 주관으로 양국간 생명공학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연구, 심포지엄 개최, 전문가 및 정보교류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한-중 생명공학 협력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물자원으로부터 의약 및 식품의약 개발'을 주제로 20여명의 양국 생명공학 전문가들이 참가,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생명연과 연변대학교는 기관간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에 관한 협정도 체결했다.
양규환 원장은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정보를 교환하고,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 생명공학협력센터'는 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지난 1997년 설립되었으며, 생명연과 중국과학원 상해생명과학연구원의 주관으로 양국간 생명공학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연구, 심포지엄 개최, 전문가 및 정보교류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