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일반 인플루엔자 중복감염방지
질병관리본부가 조류 관련 업계 종사자의 일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촉구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오대규 본부장)는 구랍 29일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닭 오리 돼지 농장 및 관련 업계 종사자에게 일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하고, 미접종자는 조속한 접종을 받도록 촉구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살처분과 인체감염 예방조치로 인해 아직 조류 인플루엔자에 의한 인체감염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번 조치는 일반 인플루엔자와의 중복감염 방지를 위한 대비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오대규 본부장)는 구랍 29일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닭 오리 돼지 농장 및 관련 업계 종사자에게 일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장하고, 미접종자는 조속한 접종을 받도록 촉구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살처분과 인체감염 예방조치로 인해 아직 조류 인플루엔자에 의한 인체감염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번 조치는 일반 인플루엔자와의 중복감염 방지를 위한 대비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