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암예방학회(www.cancer365.net)가 오는 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서 창립총회와 기념 세미나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3일 대한임상암예방학회는 창립총회를 통해 백남선 前원자력병원장을 학회장을 추대하는 한편 ‘한·일통합의학 면역요법’을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통해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전문가와 일반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강좌와 오후 전문가를 위한 강좌를 별도로 마련했다.

세미나 사전등록은 오는 6일까지 이며 의사등 전문가 등록비는 5만원. 또 학회 평생회원 가입비는 이날에 한해 5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