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대조군에 비해 사망률 3배 높아
슨앤존슨(J&J)은 전세계적으로 시행한 임상에서 경증 인지장애가 있는 환자가 레미닐(Reminyl)을 사용하는 경우 위약대조군에 비해 사망률이 3배 높았다고 보고했다.
존슨앤존슨은 약 2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레미닐이 경증 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악화시키는 것을 지연시키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임상 분석 결과 레미닐이 투여된 경증 인지장애 환자 중 사망한 경우는 15명인 반면 위약대조군의 경우에는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앤존슨은 지난 8월 이런 사실을 각국의 보건당국에 보고했으며 추가적인 자료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레미닐을 경증 인지장애에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현재 제출했거나 향후 제출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레미닐의 성분은 갈란타민(galantamine). 경증에서 중등증의 알쯔하이머 치매에 사용하도록 전세계 69개국에서 승인되어 있다.
존슨앤존슨은 약 2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레미닐이 경증 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악화시키는 것을 지연시키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임상 분석 결과 레미닐이 투여된 경증 인지장애 환자 중 사망한 경우는 15명인 반면 위약대조군의 경우에는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앤존슨은 지난 8월 이런 사실을 각국의 보건당국에 보고했으며 추가적인 자료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레미닐을 경증 인지장애에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현재 제출했거나 향후 제출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레미닐의 성분은 갈란타민(galantamine). 경증에서 중등증의 알쯔하이머 치매에 사용하도록 전세계 69개국에서 승인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