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철 원장, 동서신의학병원 내년 3월 개원
미국·중국·한국 의료진이 화상회의를 통해 양·한방 협진체계를 구축하는 동·서의학 허브병원이 내년 3월 문을 연다.
유명철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장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3월 개원할 동서신의학병원은 그간 축적해온 양·한방 협진경험을 기반으로 미·중·일 등 유명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 양한방 국제 허브병원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원장은 “동서신의학병원은 유일하게 의학·한의학·치의학·약학·간호학 등 의약계열 5개학과를 모두 갖춘 경희학원의 장점을 집대성하고 의료시장의 개방에 맞춰 국제화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를위해 미국 유명병원외 중국·일본등 한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 환자가 함께하는 국제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현키 위해 국외 우수인력을 충원하고 외국어에 능통한 의사인력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또 뇌졸증(중풍) 센터 등 7~10개 정도의 질병중심 센터별 특화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센터별 양·한방 협진팀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 응급실에서부터 1시간이내 모든 진찰과 진료를 완료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유 원장은 “24시간 비상진료진 상시 대기 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병원 치료를 위해 이곳 저곳 이동하는 불편 없이 특화센터에서 양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디네이터 시스템을 도입, 환자가 병원 방문시 코디네이터 인터뷰를 통해 적절한 진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휴식에서 쇼핑까지 가능한 근린시설을 유지키로 했다.
종이없는 병원을 지향, EMR(전자의무기록), LIS(임상 병리시스템), PACS, OCS 등 진료시스템과 일반행정업무까지 통합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동서신의학병원은 동서신의학병원은 학교법인이 아닌 별도의 의료법인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지하 4층, 지상 14층 830병상규모로 서울 강동구 상일동일대 설립되며 건물면적은 부속건물을 포함 2만 4,500평에 달한다.
일일외래는 2,600여명, 일일예상 입원환자는 680명 정도로 진료계획을 잡고 있다.
유명철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장은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3월 개원할 동서신의학병원은 그간 축적해온 양·한방 협진경험을 기반으로 미·중·일 등 유명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 양한방 국제 허브병원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원장은 “동서신의학병원은 유일하게 의학·한의학·치의학·약학·간호학 등 의약계열 5개학과를 모두 갖춘 경희학원의 장점을 집대성하고 의료시장의 개방에 맞춰 국제화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를위해 미국 유명병원외 중국·일본등 한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 환자가 함께하는 국제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현키 위해 국외 우수인력을 충원하고 외국어에 능통한 의사인력을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또 뇌졸증(중풍) 센터 등 7~10개 정도의 질병중심 센터별 특화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센터별 양·한방 협진팀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 응급실에서부터 1시간이내 모든 진찰과 진료를 완료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유 원장은 “24시간 비상진료진 상시 대기 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병원 치료를 위해 이곳 저곳 이동하는 불편 없이 특화센터에서 양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디네이터 시스템을 도입, 환자가 병원 방문시 코디네이터 인터뷰를 통해 적절한 진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휴식에서 쇼핑까지 가능한 근린시설을 유지키로 했다.
종이없는 병원을 지향, EMR(전자의무기록), LIS(임상 병리시스템), PACS, OCS 등 진료시스템과 일반행정업무까지 통합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동서신의학병원은 동서신의학병원은 학교법인이 아닌 별도의 의료법인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지하 4층, 지상 14층 830병상규모로 서울 강동구 상일동일대 설립되며 건물면적은 부속건물을 포함 2만 4,500평에 달한다.
일일외래는 2,600여명, 일일예상 입원환자는 680명 정도로 진료계획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