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전년동기 대비 27.5% 급증
의료부분에 대한 신용카드 사용액이 지난 1월 8천 8백억원에 달하는 등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재경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의료·유통등 총 55개 소비관련업종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10조 3백억원으로 이중 의료부분이 8천 8백억원으로 백화점의 신용카드 사용액 9천 3백억에 맞먹는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1월 6조 9천억원과 비교 27.5%를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연간으로 보면 올해 의료부문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1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증가율만을 놓고 보면 학원, 여행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14일 재경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의료·유통등 총 55개 소비관련업종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10조 3백억원으로 이중 의료부분이 8천 8백억원으로 백화점의 신용카드 사용액 9천 3백억에 맞먹는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1월 6조 9천억원과 비교 27.5%를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연간으로 보면 올해 의료부문의 신용카드 사용액은 10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증가율만을 놓고 보면 학원, 여행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