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 및 족관절 스포츠 손상에 대한 고찰’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석)은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스포츠의학회 제27차 학술대회에서 제6대 제마스포츠의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마스포츠의학상은 제1회 아시아스포츠의학상을 수상한 하권익 교수가 국내 스포츠의학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자 수여받은 상금을 대한스포츠의학회에 기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 교수는 수상 후 ‘대학 운동선수들에서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기념 강연을 했다.
이 연구를 통해 정 교수는 대학 운동선수들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 손상 중 발목 염좌와 외측 인대 불안정증이 가장 빈번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또 태권도의 경우 족배부 및 족지 손상이 발목 손상보다 흔하다는 것과 럭비와 빙상 선수들에서는 아킬레스 건염이 비교적 빈번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제마스포츠의학상은 제1회 아시아스포츠의학상을 수상한 하권익 교수가 국내 스포츠의학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자 수여받은 상금을 대한스포츠의학회에 기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 교수는 수상 후 ‘대학 운동선수들에서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의 스포츠 손상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기념 강연을 했다.
이 연구를 통해 정 교수는 대학 운동선수들의 족부 및 족관절 부위 손상 중 발목 염좌와 외측 인대 불안정증이 가장 빈번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또 태권도의 경우 족배부 및 족지 손상이 발목 손상보다 흔하다는 것과 럭비와 빙상 선수들에서는 아킬레스 건염이 비교적 빈번하다는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