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의사면허가 최초로 부여된 날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6월 3일을 ‘의사의 날’로 선정해 올해 처음으로 기념식을 개최키로 했다.
서울시의사회는 ‘6월 3일’이 의사의 날로 선정된 것과 관련 “1908년 6월 3일은 우리나 최초로 의사면허가 부여된 날로 기록되고 있어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당초 ▲ 우리나라 최초의 병원이 서울에서 문을 연 4월 10일(1885년) ▲ 우리나라에서 의사를 처음 법률적으로 규정한 의사규칙을 반포한 1월 2일(1900년) 등도 함께 고려했으나 의사면허 부여에 더 의미를 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관계자는 “금번 의사의날 기념식으로 의료계 투쟁과정에서 실추되었던 의권과 국민에게 다가가는 의사상을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의 날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지하 1층)에서 이명박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는 ‘6월 3일’이 의사의 날로 선정된 것과 관련 “1908년 6월 3일은 우리나 최초로 의사면허가 부여된 날로 기록되고 있어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당초 ▲ 우리나라 최초의 병원이 서울에서 문을 연 4월 10일(1885년) ▲ 우리나라에서 의사를 처음 법률적으로 규정한 의사규칙을 반포한 1월 2일(1900년) 등도 함께 고려했으나 의사면허 부여에 더 의미를 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관계자는 “금번 의사의날 기념식으로 의료계 투쟁과정에서 실추되었던 의권과 국민에게 다가가는 의사상을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의 날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지하 1층)에서 이명박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