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테 형상 자동인식 가공...가격은 2천만원대
국내 안 광학 의료기기 업체인 ㈜휴비츠 (대표 김현수)가 최신 무패턴 렌즈가공기를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렌즈가공기는 안경테의 형상을 자동 인식해 안경렌즈를 가공하는 기기로 시장판매가가 2천만원을 상회하는 고가의 제품.
또한 세계적으로도 일본과 유럽 5개 업체만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2005년 세계시장규모는 약 7,5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비츠 관계자는 "2년여간의 연구개발과 2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작년 하반기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미국, 유럽, 중국 전시회 등을 통해 고객의 반응을 청취하는 등의 프리 마케팅 활동과 필드 테스트를 거쳤으며 금번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또 “성능면에서는 유럽이나 일본업체와 거의 동등하거나 우수하며 가격면에서는 30% 이상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관계로 금번 중국 상해 전시회를 포함한 해외 전시회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장비는 아직 패턴 타입의 시장이 큰 한국, 중국, 동남아 등의 시장을 겨냥한 패턴 타입의 무패턴 렌즈가공기도 하반기경 출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안과 시장의 필수 장비인 세극등현미경, 기존의 자동 렌즈미터의 성능과 외형을 대폭 개선한 고급형 렌즈미터를 금년내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고급형 자동검안기도 내년 초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렌즈가공기는 안경테의 형상을 자동 인식해 안경렌즈를 가공하는 기기로 시장판매가가 2천만원을 상회하는 고가의 제품.
또한 세계적으로도 일본과 유럽 5개 업체만이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2005년 세계시장규모는 약 7,5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비츠 관계자는 "2년여간의 연구개발과 2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작년 하반기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미국, 유럽, 중국 전시회 등을 통해 고객의 반응을 청취하는 등의 프리 마케팅 활동과 필드 테스트를 거쳤으며 금번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또 “성능면에서는 유럽이나 일본업체와 거의 동등하거나 우수하며 가격면에서는 30% 이상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관계로 금번 중국 상해 전시회를 포함한 해외 전시회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장비는 아직 패턴 타입의 시장이 큰 한국, 중국, 동남아 등의 시장을 겨냥한 패턴 타입의 무패턴 렌즈가공기도 하반기경 출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안과 시장의 필수 장비인 세극등현미경, 기존의 자동 렌즈미터의 성능과 외형을 대폭 개선한 고급형 렌즈미터를 금년내에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고급형 자동검안기도 내년 초 선보일 전망이다.